2010.05.11 21:37

어린이날 기념 백립 바베큐


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오랜만에 고기를 구웠다.
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호주산 냉동 소 백립. 3.4kg, 729원/100g.
미국산 폭립보다도 소가 더 싸서 싼맛에 사봤는데 왜 등갈비는 소 보다 돼지를 더 쳐주는지 알것 같았다.
기름이 너무 많아 느끼해서 많이 먹을 수가 없었다.

간장과 메실 액기스를 중심으로 이틀간 마리네이드 한 후에
고기 굽기 완료 10여분 전에 여러가지를 섞어 만든 바베큐 소스를 발라줬다.
윗부분 양념이 조금 타서 먹을 때 걷어내고 먹어야 했다.

스콧 니어링의 여러 책들을 읽으며 채식주의자로 사는 것에 대하여 요즘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지만
미각의 이 즐거움을 쉽게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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