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 11. 27. 16:25
나도 블로그가 하고 싶다...
2009. 11. 27. 16:25 in 날적이
지난주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한항공 기내에서 영화 "Julie & Julia"를 보았다.
잔잔하면서도 재미있었던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두 가지 욕구가 생겼다.
먼저... 요리를 정식으로 배우고 싶어졌다.
나중에 언젠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 두게 될 때,
고용보험을 받으며 요리학원을 꼭 다녀야 겠다.
그리고...
블로그가 하고 싶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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